온도파이낸스에서는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온도파이낸스 MACD 골든크로스, 모두 27번 떴다
2024.04.23부터 2026.09.12까지 87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2.2%)은 빼고, 남은 854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27번 떴다. 2024.07.15에 처음 떴고, 2026.08.2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59%였다. 평소에 샀을 땐 -4.75%라서 신호 쪽이 4.8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4.6%로 평소(39.3%)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2.53%라 중앙값과 7.0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0.51%에서 +5.54% 사이에 들어갔다.
MACD 골든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4.84%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74%였다. 평소에 샀을 땐 -7.88%라서 신호 쪽이 4.86%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6.0%로 평소(40.9%)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0.35%라 중앙값과 12.3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7.52%에서 +12.2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6.0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1.72%p)보다 4.33%p 넓게 흩어진 셈이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5일 만에, 길게는 72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65.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7.15에 뜬 신호로 -32.7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5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4.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26에 뜬 신호로 -50.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5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8.1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5.5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0.85%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5.04%,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5.55%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5번 | -15.55% | 40.0% |
| 2025년 | 14번 | -10.59% | 21.4% |
| 2026년 | 7번 | +5.04% | 57.1%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1 | -9.81% |
| 2026.07.03 | +16.21% |
| 2026.06.15 | -15.48% |
| 2026.05.22 | -23.28% |
| 2026.04.22 | +48.11% |
| 2026.04.17 | +31.68%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온도파이낸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6%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온도파이낸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온도파이낸스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5.83%p를 낸 역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역배열 | 20번 | +5.83%p | -16.95%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2번 | +3.77%p | +20.1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4번 | +3.45%p | -20.08%p |
| 거래량 급증 | 31번 | +2.00%p | +6.83%p |
| 이격도 과열 | 20번 | -0.76%p | +14.37%p |
| MACD 데드크로스 | 28번 | -1.17%p | -3.04%p |
| 이격도 침체 | 34번 | -3.36%p | -5.5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