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에서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왁스 골든크로스, 모두 23번 떴다
2018.05.16부터 2026.09.12까지 3,04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22일(10.6%)은 빼고, 남은 2,720일에서 골든크로스 신호가 23번 떴다. 2019.03.10에 처음 떴고, 2026.05.1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77%였다. 평소에 샀을 땐 -5.64%라서 신호 쪽이 9.41%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0%로 평소(39.8%)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0.37%라 중앙값과 6.6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4.16%에서 +22.21%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98%였다. 평소에 샀을 땐 -14.37%라서 신호 쪽이 13.3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0%로 평소(34.2%)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31.52%라 중앙값과 32.5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5.06%에서 +46.7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6.3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65%p)보다 7.7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9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9일 만에, 길게는 338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 전체의 5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5.19에 뜬 신호로 -23.9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1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 전체의 5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03에 뜬 신호로 -62.3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5.0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9.1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2.2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3.0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91%).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32.84%,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0.2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2번 | +32.84% | 100.0% |
| 2020년대 | 20번 | -0.22% | 4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19 | -23.90% |
| 2026.04.17 | -1.75% |
| 2026.03.29 | +7.70% |
| 2026.01.21 | -18.01% |
| 2025.07.22 | -14.16% |
| 2025.05.03 | -0.80% |
3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2.84%p였다. 왁스의 순위는 위에서 2번째로, 상위 4%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엔진코인(+12.56%p) · 왁스(+9.41%p) · 볼타(+6.8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파(-7.79%p) · 벨라프로토콜(-5.69%p) · 엘프(-5.30%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왁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왁스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골든크로스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19.49%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신고가 | 35번 | +19.49%p | -9.78%p |
| RSI 과매수 | 40번 | +15.96%p | +1.79%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74번 | +11.06%p | +6.02%p |
| 정배열 | 34번 | +4.50%p | +14.96%p |
| 이격도 과열 | 72번 | +2.52%p | -2.17%p |
| 거래량 급증 | 178번 | +1.83%p | +5.2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90번 | +0.40%p | -1.61%p |
| MACD 골든크로스 | 87번 | -0.10%p | -0.79%p |
| MACD 데드크로스 | 91번 | -0.56%p | -0.07%p |
| 급등 | 51번 | -1.17%p | -10.43%p |
| RSI 과매도 | 54번 | -1.37%p | -4.77%p |
| 급락 | 33번 | -1.41%p | +3.14%p |
| 이격도 침체 | 111번 | -1.93%p | +0.70%p |
| 데드크로스 | 24번 | -2.80%p | -9.91%p |
| 역배열 | 57번 | -4.63%p | -5.39%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위로 지나간 날.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