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서 급등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그런데 60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
우 급등, 모두 24번 떴다
2022.01.20부터 2026.09.12까지 1,697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78일(22.3%)은 빼고, 남은 1,319일에서 급등 신호가 24번 떴다. 2022.02.25에 처음 떴고, 2025.12.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51%였다. 평소에 샀을 땐 -4.87%라서 신호 쪽이 0.6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5.0%로 평소(40.9%)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27.47%에서 +5.87% 사이에 들어갔다.
급등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9.02%였다. 평소에 샀을 땐 -16.38%라서 신호 쪽이 2.64%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3.3%, 평소 34.6%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2.01%라 중앙값과 7.0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7.91%에서 +4.9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3.34%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31.71%p)보다 1.63%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64%p)보다 60일(-2.64%p)에서 더 벌어졌다. 급등 신호는 보통 49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63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7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9.30에 뜬 신호로 -47.6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4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6.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3.19에 뜬 신호로 -67.8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9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8.2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5.8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5.9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9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0.83%,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28.96%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7번 | -18.02% | 28.6% |
| 2023년 | 9번 | -0.83% | 33.3% |
| 2024년 | 4번 | -28.96% | 25.0% |
| 2025년 | 4번 | -23.57%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5.12.08 | -13.82% |
| 2025.09.27 | -38.34% |
| 2025.08.01 | -33.33% |
| 2025.05.09 | -0.82% |
| 2024.12.04 | -34.99% |
| 2024.11.23 | +20.11%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우의 자리는 아래에서 70%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우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우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급등 신호는 9번째다. 가장 컸던 건 +9.02%p를 낸 정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정배열 | 22번 | +9.02%p | -4.10%p |
| RSI 과매도 | 24번 | +5.19%p | +14.36%p |
| MACD 골든크로스 | 47번 | +4.05%p | +5.61%p |
| 거래량 급증 | 84번 | +4.04%p | -5.90%p |
| 이격도 침체 | 58번 | +0.85%p | -1.5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4번 | +0.57%p | -7.10%p |
| 역배열 | 27번 | +0.05%p | +2.63%p |
| 이격도 과열 | 55번 | -0.10%p | -5.61%p |
| MACD 데드크로스 | 49번 | -2.44%p | +4.2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2번 | -6.83%p | -7.2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