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울트라 MACD 골든크로스, 모두 51번 떴다
2021.08.24부터 2026.09.12까지 1,84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02일(10.9%)은 빼고, 남은 1,644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51번 떴다. 2021.10.02에 처음 떴고, 2026.07.05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40%였다. 평소에 샀을 땐 -7.44%라서 신호 쪽이 1.04%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1.4%로 평소(34.3%)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가운데 절반은 -21.38%에서 +3.69% 사이에 들어갔다.
MACD 골든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04%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15%였다. 평소에 샀을 땐 -16.48%라서 신호 쪽이 0.33%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1.4%, 평소 29.8%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7.47%라 중앙값과 8.6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9.58%에서 +7.17%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5.07%p로 평소(23.88%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04%p)에서 컸고, 60일(+0.33%p)가 되자 옅어졌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2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68.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1.10에 뜬 신호로 -41.0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3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68.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3.28에 뜬 신호로 -71.1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9.5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9.5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6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0.66%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12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26.28%,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4.07%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4번 | +12.69% | 75.0% |
| 2022년 | 12번 | -0.46% | 50.0% |
| 2023년 | 4번 | +26.28% | 75.0% |
| 2024년 | 12번 | -7.53% | 25.0% |
| 2025년 | 11번 | -24.07% | 0.0% |
| 2026년 | 8번 | -15.69% | 12.5%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05 | -14.70% |
| 2026.06.28 | -17.03% |
| 2026.06.17 | -16.67% |
| 2026.05.24 | -32.07% |
| 2026.05.09 | -3.82% |
| 2026.04.26 | -6.40%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울트라의 자리는 아래에서 79%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울트라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울트라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5.81%p를 낸 정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정배열 | 21번 | +5.81%p | -6.19%p |
| RSI 과매수 | 27번 | +3.59%p | -0.97%p |
| 이격도 과열 | 50번 | +1.53%p | +5.46%p |
| 급등 | 23번 | +1.16%p | -8.52%p |
| 역배열 | 38번 | +0.87%p | +5.38%p |
| 거래량 급증 | 131번 | +0.72%p | -1.36%p |
| MACD 데드크로스 | 54번 | -1.90%p | -5.43%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2번 | -2.24%p | +5.91%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0번 | -2.57%p | -14.62%p |
| 이격도 침체 | 70번 | -4.15%p | -8.95%p |
| RSI 과매도 | 37번 | -6.41%p | -10.3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