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에서 RSI 과매수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울트라 RSI 과매수, 모두 27번 떴다
2021.08.24부터 2026.09.12까지 1,84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02일(10.9%)은 빼고, 남은 1,644일에서 RSI 과매수 신호가 27번 떴다. 2021.11.03에 처음 떴고, 2026.03.2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85%였다. 평소에 샀을 땐 -7.44%라서 신호 쪽이 3.5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8.5%로 평소(34.3%)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52%라 중앙값과 8.3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6.24%에서 +8.98%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45%였다. 평소에 샀을 땐 -16.48%라서 신호 쪽이 0.9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3.1%로 평소(29.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4.27%라 중앙값과 3.1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9.11%에서 -7.98%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5.22%p로 평소(23.88%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3.59%p)에서 컸고, 60일(-0.97%p)가 되자 옅어졌다. RSI 과매수 신호는 보통 1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321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1.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04.17에 뜬 신호로 -34.5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6.2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번, 전체의 76.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28에 뜬 신호로 -60.2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9.1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17.7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8.9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2.3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85.03%,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9.27%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3번 | +85.03% | 100.0% |
| 2022년 | 3번 | -9.27% | 0.0% |
| 2023년 | 10번 | -8.05% | 20.0% |
| 2024년 | 5번 | +20.86% | 60.0% |
| 2025년 | 4번 | -8.93% | 50.0% |
| 2026년 | 1번 | -6.72%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3.29 | -6.72% |
| 2025.05.12 | -23.23% |
| 2025.05.02 | +5.50% |
| 2025.04.30 | +5.38% |
| 2025.01.28 | -34.09% |
| 2024.12.04 | -15.91% |
11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7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2.78%p였다. 울트라의 자리는 아래에서 52%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쎄타토큰(+26.85%p) · 샌드박스(+18.72%p) · 엔진코인(+16.76%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달오픈네트워크(-11.69%p) · 템코(-10.87%p) · 벨라프로토콜(-10.70%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울트라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울트라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RSI 과매수 신호는 2번째다. 가장 컸던 건 +5.81%p를 낸 정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정배열 | 21번 | +5.81%p | -6.19%p |
| 이격도 과열 | 50번 | +1.53%p | +5.46%p |
| 급등 | 23번 | +1.16%p | -8.52%p |
| MACD 골든크로스 | 51번 | +1.04%p | +0.33%p |
| 역배열 | 38번 | +0.87%p | +5.38%p |
| 거래량 급증 | 131번 | +0.72%p | -1.36%p |
| MACD 데드크로스 | 54번 | -1.90%p | -5.43%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2번 | -2.24%p | +5.91%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0번 | -2.57%p | -14.62%p |
| 이격도 침체 | 70번 | -4.15%p | -8.95%p |
| RSI 과매도 | 37번 | -6.41%p | -10.3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70 위로 올라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