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그런데 60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
웨이브 이격도 침체, 모두 105번 떴다
2018.09.20부터 2026.09.12까지 2,915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85일(2.9%)은 빼고, 남은 2,830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105번 떴다. 2018.10.12에 처음 떴고, 2026.06.1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87%였다. 평소에 샀을 땐 -2.89%라서 신호 쪽이 0.02%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1.0%로 평소(43.6%)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39%라 중앙값과 4.2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3.90%에서 +9.46%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침체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6.38%라서 신호 쪽이 1.22%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0%로 평소(43.9%)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8.84%라 중앙값과 16.4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1.06%에서 +33.9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36%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7.40%p)보다 4.04%p 좁다.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1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59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2번, 전체의 59.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5.06에 뜬 신호로 -62.8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9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2번, 전체의 59.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05에 뜬 신호로 -72.9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1.0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27.5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9.4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90.4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8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2.74%,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5.3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19번 | -5.32% | 36.8% |
| 2020년대 | 86번 | -2.74% | 41.9%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14 | +1.49% |
| 2026.06.01 | -9.56% |
| 2026.05.28 | -16.73% |
| 2026.02.05 | -11.72% |
| 2026.01.31 | -13.33% |
| 2025.12.15 | +3.63% |
310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10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1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37%p였다. 웨이브의 자리는 아래에서 6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플룸(+11.58%p) · 파티클네트워크(+11.00%p) · 비쓰리(+10.3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카브(-12.72%p) · 데이터네트워크(-11.59%p) · 펌프(-11.2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웨이브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웨이브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이격도 침체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9.00%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56번 | +9.00%p | -0.62%p |
| 정배열 | 40번 | +8.05%p | +3.47%p |
| 골든크로스 | 25번 | +4.94%p | +4.23%p |
| 데드크로스 | 24번 | +0.90%p | -5.36%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96번 | +0.49%p | +4.83%p |
| 역배열 | 57번 | +0.09%p | -4.35%p |
| MACD 데드크로스 | 100번 | +0.05%p | -4.03%p |
| MACD 골든크로스 | 99번 | -0.49%p | +1.90%p |
| 이격도 과열 | 85번 | -1.82%p | +4.83%p |
| 거래량 급증 | 223번 | -3.48%p | -6.8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78번 | -3.84%p | -5.47%p |
| 급락 | 30번 | -4.08%p | -21.57%p |
| RSI 과매도 | 40번 | -4.85%p | -9.85%p |
| 신고가 | 40번 | -6.83%p | -15.69%p |
| 급등 | 56번 | -8.71%p | -15.5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