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
유니스왑 거래량 급증, 모두 84번 떴다
2020.10.14부터 2026.09.12까지 2,16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96일(13.7%)은 빼고, 남은 1,86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84번 떴다. 2020.11.06에 처음 떴고, 2026.08.2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6%였다. 평소에 샀을 땐 -0.99%라서 신호 쪽이 0.67%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7.6%, 평소 48.6%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2.83%라 중앙값과 4.4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8.87%에서 +18.34%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30%였다. 평소에 샀을 땐 -6.23%라서 신호 쪽이 0.93%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5.0%, 평소 43.3%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40.50%라 중앙값과 45.8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7.35%에서 +28.4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7.21%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25%p)보다 8.9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25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3번, 전체의 52.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1.11에 뜬 신호로 -39.7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8.8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4번, 전체의 5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2.29에 뜬 신호로 -46.1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3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02.2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8.3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1.9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의 +42.91%, 가장 나빴던 건 2021년의 -24.55%였다.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6번 | +42.91% | 83.3% |
| 2021년 | 14번 | -24.55% | 7.1% |
| 2022년 | 16번 | -3.48% | 37.5% |
| 2023년 | 3번 | +0.35% | 66.7% |
| 2024년 | 18번 | +9.29% | 83.3% |
| 2025년 | 15번 | -13.06% | 20.0% |
| 2026년 | 10번 | +7.89% | 7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2 | +47.58% |
| 2026.08.12 | +60.81% |
| 2026.06.18 | +3.49% |
| 2026.06.17 | -2.05% |
| 2026.06.16 | +6.23% |
| 2026.05.10 | -24.28%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유니스왑의 자리는 아래에서 5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유니스왑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유니스왑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10.79%p를 낸 급등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급등 | 26번 | +10.79%p | +31.73%p |
| RSI 과매수 | 33번 | +6.42%p | +3.58%p |
| MACD 데드크로스 | 78번 | +5.18%p | +4.3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8번 | +1.28%p | +6.60%p |
| RSI 과매도 | 30번 | +1.24%p | -5.22%p |
| 이격도 과열 | 76번 | +0.16%p | +1.27%p |
| 이격도 침체 | 78번 | +0.12%p | -10.94%p |
| 역배열 | 32번 | -1.49%p | -0.17%p |
| MACD 골든크로스 | 76번 | -2.85%p | +5.5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0번 | -2.98%p | +1.67%p |
| 정배열 | 33번 | -6.56%p | +3.7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