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이더리움 이격도 과열, 모두 86번 떴다
2016.09.29부터 2026.09.12까지 3,63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20일(3.3%)은 빼고, 남은 3,512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86번 떴다. 2017.02.25에 처음 떴고, 2026.08.20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91%였다. 평소에 샀을 땐 +0.69%라서 신호 쪽이 10.22%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5.1%로 평소(51.9%)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20.13%라 중앙값과 9.2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30%에서 +34.65%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과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0.22%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4.24%였다. 평소에 샀을 땐 +5.36%라서 신호 쪽이 18.88%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7.1%로 평소(55.4%)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0.04%라 중앙값과 15.8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8.12%에서 +55.8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8.9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5.03%p)보다 13.9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2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25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번, 전체의 34.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1.04에 뜬 신호로 -29.3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3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 전체의 32.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06.22에 뜬 신호로 -37.1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8.1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27.6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4.6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57.01%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6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7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37.77%,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8.75%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18번 | +37.77% | 66.7% |
| 2020년대 | 68번 | +8.75% | 64.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0 | +7.91% |
| 2026.04.17 | -5.60% |
| 2026.03.16 | -7.71% |
| 2025.12.10 | -11.93% |
| 2025.08.22 | -4.02% |
| 2025.08.09 | +4.08%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이더리움의 순위는 위에서 9번째로, 상위 4%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9번째였습니다.
이더리움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이더리움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2번째다. 가장 컸던 건 +14.40%p를 낸 급등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급등 | 35번 | +14.40%p | +5.60%p |
| RSI 과매수 | 84번 | +7.24%p | +13.30%p |
| 정배열 | 63번 | +6.15%p | +12.94%p |
| 골든크로스 | 27번 | +4.76%p | +0.73%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19번 | +2.88%p | +8.34%p |
| 신고가 | 124번 | +1.76%p | -0.51%p |
| 급락 | 21번 | +1.44%p | +9.70%p |
| 거래량 급증 | 88번 | +0.72%p | +1.55%p |
| MACD 골든크로스 | 124번 | -0.06%p | -0.67%p |
| 데드크로스 | 26번 | -0.68%p | -11.67%p |
| MACD 데드크로스 | 125번 | -1.39%p | -4.89%p |
| 이격도 침체 | 79번 | -2.25%p | -9.52%p |
| 역배열 | 53번 | -3.15%p | -14.0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82번 | -3.62%p | -9.17%p |
| RSI 과매도 | 50번 | -3.70%p | -6.4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