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파이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이더파이 거래량 급증, 모두 32번 떴다
2024.09.05부터 2026.09.12까지 738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2일(3.0%)은 빼고, 남은 716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32번 떴다. 2024.09.30에 처음 떴고, 2026.08.2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20%였다. 평소에 샀을 땐 -6.19%라서 신호 쪽이 12.3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3.3%로 평소(39.7%)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6.82%라 중앙값과 10.6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6.22%에서 +31.38%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2.39%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8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34%라서 신호 쪽이 0.45%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7%, 평소 39.9%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2.03%라 중앙값과 7.8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0.04%에서 +30.5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47.60%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32.97%p)보다 14.63%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2.39%p)에서 컸고, 60일(+0.45%p)가 되자 옅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18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 전체의 36.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19에 뜬 신호로 -42.4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6.2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59.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20에 뜬 신호로 -67.3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0.0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19.0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1.3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61.4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31.38%,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9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5번 | +31.38% | 80.0% |
| 2025년 | 15번 | +2.96% | 53.3% |
| 2026년 | 10번 | +7.37% | 7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3 | +17.13% |
| 2026.08.20 | +11.53% |
| 2026.08.14 | +31.09% |
| 2026.07.04 | +4.00% |
| 2026.06.18 | +9.63% |
| 2026.05.09 | -12.01%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이더파이의 순위는 위에서 5번째로, 상위 2%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5번째였습니다.
이더파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이더파이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4번 | +9.77%p | +0.4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1번 | +2.22%p | -7.90%p |
| 이격도 과열 | 26번 | -0.37%p | -1.95%p |
| MACD 골든크로스 | 27번 | -3.74%p | -1.52%p |
| 이격도 침체 | 35번 | -4.92%p | -7.90%p |
| MACD 데드크로스 | 27번 | -7.73%p | -4.3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