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터블엑스에서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이뮤터블엑스 RSI 과매도, 모두 23번 떴다
2023.06.29부터 2026.09.12까지 1,17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68일(14.3%)은 빼고, 남은 1,004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23번 떴다. 2023.08.18에 처음 떴고, 2026.01.3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23%였다. 평소에 샀을 땐 -6.69%라서 신호 쪽이 3.4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5%로 평소(40.4%)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9.44%에서 +18.73%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05%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77%라서 신호 쪽이 0.72%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0.4%로 평소(40.1%)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8.59%라 중앙값과 3.4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9.49%에서 +12.5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8.1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32.66%p)보다 5.51%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3.46%p)에서 컸고, 60일(+0.72%p)가 되자 옅어졌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1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239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56.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1.29에 뜬 신호로 -28.3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9.4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9.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12에 뜬 신호로 -47.4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9.49%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4.7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8.7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3.0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61%).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1.45%,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5.30%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1번 | -8.42% | 0.0% |
| 2024년 | 7번 | +11.45% | 57.1% |
| 2025년 | 14번 | -6.78% | 42.9% |
| 2026년 | 1번 | -15.30%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1.31 | -15.30% |
| 2025.12.23 | +18.73% |
| 2025.12.16 | +8.02% |
| 2025.11.29 | -28.36% |
| 2025.11.21 | -13.42% |
| 2025.11.18 | -20.29%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이뮤터블엑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73%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이뮤터블엑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이뮤터블엑스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2번째다. 가장 컸던 건 +5.04%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53번 | +5.04%p | +9.98%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3번 | +2.13%p | +8.59%p |
| 이격도 과열 | 36번 | +2.11%p | +7.90%p |
| MACD 골든크로스 | 30번 | +1.12%p | -5.09%p |
| 역배열 | 20번 | -0.84%p | +5.90%p |
| 이격도 침체 | 47번 | -1.59%p | -4.59%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5번 | -2.55%p | -7.78%p |
| MACD 데드크로스 | 33번 | -3.63%p | -9.97%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