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캐시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이캐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55번 떴다
2021.08.27부터 2026.09.12까지 1,84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5일(4.1%)은 빼고, 남은 1,768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55번 떴다. 2021.10.19에 처음 떴고, 2026.06.2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4.75%라서 신호 쪽이 0.85%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3.6%로 평소(36.2%)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11%라 중앙값과 4.4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2.01%에서 +11.17%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33%라서 신호 쪽이 2.73%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8%로 평소(37.2%)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54%라 중앙값과 3.0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9.15%에서 +13.0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18%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9.92%p)보다 3.2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85%p)보다 60일(+2.73%p)에서 더 벌어졌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34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1번, 전체의 56.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9에 뜬 신호로 -40.5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2.0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2번, 전체의 58.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9에 뜬 신호로 -47.5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9.1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80.8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1.1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1.36%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5.11%,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7.83%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2번 | -1.06% | 50.0% |
| 2022년 | 12번 | -5.18% | 50.0% |
| 2023년 | 12번 | -4.29% | 41.7% |
| 2024년 | 11번 | +5.11% | 54.5% |
| 2025년 | 13번 | -7.83% | 30.8% |
| 2026년 | 5번 | -5.79% | 4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24 | +12.99% |
| 2026.06.04 | -16.30% |
| 2026.02.28 | +4.95% |
| 2026.02.05 | -5.79% |
| 2026.01.21 | -26.28% |
| 2025.11.21 | +0.00%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이캐시의 자리는 아래에서 42%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이캐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이캐시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3번째다. 가장 컸던 건 +3.85%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침체 | 59번 | +3.85%p | +1.01%p |
| RSI 과매도 | 36번 | +0.52%p | +4.51%p |
| MACD 데드크로스 | 61번 | -1.30%p | -3.66%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6번 | -1.38%p | -0.70%p |
| 거래량 급증 | 89번 | -1.71%p | -1.77%p |
| MACD 골든크로스 | 60번 | -2.58%p | -0.74%p |
| 정배열 | 29번 | -2.76%p | -1.00%p |
| 이격도 과열 | 40번 | -2.98%p | -2.62%p |
| 역배열 | 39번 | -3.95%p | -3.66%p |
| RSI 과매수 | 23번 | -4.68%p | -5.26%p |
| 급등 | 20번 | -8.38%p | -11.2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