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의 이격도 과열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자이 이격도 과열, 모두 24번 떴다
2024.06.05부터 2026.09.12까지 83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7일(9.3%)은 빼고, 남은 753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4번 떴다. 2024.07.18에 처음 떴고, 2026.08.2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0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1.69%라서 신호 쪽이 5.4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0.8%로 평소(31.7%)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6.37%라 중앙값과 10.7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5.65%에서 -0.48%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과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5.40%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3.50%였다. 평소에 샀을 땐 -26.41%라서 신호 쪽이 2.91%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17.4%로 평소(23.3%)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가운데 절반은 -45.06%에서 -3.9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5.17%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9.66%p)보다 4.49%p 좁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2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51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79.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7.18에 뜬 신호로 -45.5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5.6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82.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7.18에 뜬 신호로 -57.7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5.0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7.1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0.48%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2.65%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52%,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2.12%였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8번 | -1.52% | 37.5% |
| 2025년 | 8번 | -22.12% | 12.5% |
| 2026년 | 8번 | -16.56% | 12.5%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1 | -9.81% |
| 2026.05.09 | -21.85% |
| 2026.04.25 | -0.48% |
| 2026.04.17 | +6.89% |
| 2026.03.11 | -26.05% |
| 2026.01.16 | -43.21%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자이의 자리는 아래에서 1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자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자이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7.34%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2번 | +7.34%p | +3.7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1번 | +1.88%p | +6.36%p |
| MACD 데드크로스 | 21번 | +0.68%p | +1.39%p |
| MACD 골든크로스 | 20번 | -1.15%p | -5.72%p |
| 거래량 급증 | 51번 | -1.84%p | -11.30%p |
| 이격도 침체 | 30번 | -2.40%p | -1.45%p |
| RSI 과매도 | 22번 | -4.02%p | -3.9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