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서는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자이 이격도 침체, 모두 30번 떴다
2024.06.05부터 2026.09.12까지 83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7일(9.3%)은 빼고, 남은 753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30번 떴다. 2024.07.31에 처음 떴고, 2026.05.2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0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1.69%라서 신호 쪽이 2.40%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0.0%, 평소 31.7%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8.08%라 중앙값과 6.0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8.38%에서 +5.04%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침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40%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7.86%였다. 평소에 샀을 땐 -26.41%라서 신호 쪽이 1.45%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6.7%로 평소(23.3%)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6.93%라 중앙값과 10.9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5.98%에서 +4.7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3.42%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9.66%p)보다 3.7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2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53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 전체의 7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21에 뜬 신호로 -43.8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8.3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 전체의 73.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9에 뜬 신호로 -68.8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5.9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7.0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5.0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0.9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6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2.20%,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0.59%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7번 | +12.20% | 71.4% |
| 2025년 | 18번 | -20.59% | 11.1% |
| 2026년 | 5번 | -12.45% | 4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28 | -12.45% |
| 2026.05.18 | -20.63% |
| 2026.03.28 | +11.89% |
| 2026.02.24 | +17.90% |
| 2026.01.22 | -36.08% |
| 2025.12.01 | -13.43% |
310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10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1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37%p였다. 자이의 자리는 아래에서 3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플룸(+11.58%p) · 파티클네트워크(+11.00%p) · 비쓰리(+10.3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카브(-12.72%p) · 데이터네트워크(-11.59%p) · 펌프(-11.2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자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자이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이격도 침체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7.34%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2번 | +7.34%p | +3.7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1번 | +1.88%p | +6.36%p |
| MACD 데드크로스 | 21번 | +0.68%p | +1.39%p |
| MACD 골든크로스 | 20번 | -1.15%p | -5.72%p |
| 거래량 급증 | 51번 | -1.84%p | -11.30%p |
| RSI 과매도 | 22번 | -4.02%p | -3.98%p |
| 이격도 과열 | 24번 | -5.40%p | +2.9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