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저스트 거래량 급증, 모두 116번 떴다
2020.12.01부터 2026.09.12까지 2,11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460일(21.8%)은 빼고, 남은 1,652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116번 떴다. 2021.01.08에 처음 떴고, 2026.06.0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51%였다. 평소에 샀을 땐 +0.72%라서 신호 쪽이 0.79%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2.6%, 평소 51.4%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10.42%에서 +16.95%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9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81%라서 신호 쪽이 1.13%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4.3%, 평소 53.1%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3.46%라 중앙값과 10.5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3.43%에서 +23.1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7.3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1.00%p)보다 6.3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11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5번, 전체의 47.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5.07에 뜬 신호로 -39.0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0.4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3번, 전체의 45.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5.07에 뜬 신호로 -54.2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4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12.2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6.9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1.3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2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14.24%,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4.79%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16번 | +14.24% | 68.8% |
| 2022년 | 27번 | +1.37% | 51.9% |
| 2023년 | 22번 | -3.77% | 36.4% |
| 2024년 | 22번 | +6.55% | 59.1% |
| 2025년 | 22번 | -4.79% | 40.9% |
| 2026년 | 7번 | +12.17% | 85.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04 | +7.89% |
| 2026.04.17 | +30.78% |
| 2026.04.16 | +39.09% |
| 2026.03.26 | +27.72% |
| 2026.03.18 | +12.17% |
| 2026.01.28 | -0.24%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저스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69%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저스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저스트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8.30%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53번 | +8.30%p | +0.19%p |
| RSI 과매수 | 32번 | +7.72%p | +3.97%p |
| 신고가 | 34번 | +6.43%p | +2.17%p |
| 역배열 | 31번 | +1.70%p | +1.49%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2번 | +1.24%p | +3.77%p |
| 정배열 | 28번 | -1.74%p | -8.35%p |
| MACD 데드크로스 | 67번 | -2.35%p | +0.73%p |
| MACD 골든크로스 | 64번 | -2.59%p | -4.1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9번 | -2.77%p | +3.62%p |
| 이격도 침체 | 39번 | -3.31%p | -4.0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