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에서는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칠리즈 RSI 과매도, 모두 33번 떴다
2021.04.29부터 2026.09.12까지 1,96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33일(6.8%)은 빼고, 남은 1,830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33번 떴다. 2021.06.08에 처음 떴고, 2026.07.17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7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99%라서 신호 쪽이 5.71%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6.4%로 평소(45.1%)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29.05%에서 +7.32%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40%였다. 평소에 샀을 땐 -8.92%라서 신호 쪽이 3.48%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0.6%로 평소(38.5%)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6.65%라 중앙값과 5.7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5.98%에서 +8.98%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6.3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7.79%p)보다 8.58%p 넓게 흩어진 셈이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3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45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 전체의 63.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2.10에 뜬 신호로 -38.1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9.0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59.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5.31에 뜬 신호로 -62.4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5.9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59.0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7.3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7.2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8.86%,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27.98%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2번 | +8.86% | 100.0% |
| 2022년 | 8번 | -26.85% | 37.5% |
| 2023년 | 6번 | -7.50% | 16.7% |
| 2024년 | 5번 | -4.69% | 40.0% |
| 2025년 | 5번 | +1.96% | 60.0% |
| 2026년 | 7번 | -27.98% | 14.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17 | -23.87% |
| 2026.07.06 | -23.88% |
| 2026.06.18 | -29.84% |
| 2026.06.04 | -27.98% |
| 2026.05.31 | -33.00% |
| 2026.05.28 | -28.01%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칠리즈의 자리는 아래에서 5%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칠리즈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칠리즈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10번째다. 가장 컸던 건 +1.93%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90번 | +1.93%p | +8.07%p |
| 이격도 과열 | 61번 | +1.57%p | +7.59%p |
| 역배열 | 31번 | +1.32%p | -2.81%p |
| 정배열 | 35번 | +1.16%p | +1.42%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8번 | +0.45%p | +2.62%p |
| MACD 골든크로스 | 58번 | +0.40%p | +2.20%p |
| RSI 과매수 | 35번 | -0.81%p | +1.42%p |
| MACD 데드크로스 | 59번 | -3.22%p | -3.6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0번 | -4.30%p | +5.66%p |
| 이격도 침체 | 72번 | -5.98%p | +1.79%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