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테시에서는 급등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카르테시 급등, 모두 24번 떴다
2021.06.18부터 2026.09.12까지 1,91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510일(26.7%)은 빼고, 남은 1,403일에서 급등 신호가 24번 떴다. 2021.08.09에 처음 떴고, 2026.08.06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1.33%였다. 평소에 샀을 땐 -3.66%라서 신호 쪽이 17.6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9.2%로 평소(41.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2.22%라 중앙값과 9.1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6.86%에서 +6.18% 사이에 들어갔다.
급등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7.67%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3.0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4.83%라서 신호 쪽이 18.21%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6.1%로 평소(33.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9.03%라 중앙값과 14.0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5.89%에서 +14.2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3.04%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19%p)보다 4.85%p 넓게 흩어진 셈이다. 급등 신호는 보통 5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255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70.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1.25에 뜬 신호로 -44.8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8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73.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1.25에 뜬 신호로 -65.5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5.89%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4.0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6.1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8.9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8.20%,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30.09%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6번 | +0.45% | 50.0% |
| 2022년 | 4번 | -25.64% | 0.0% |
| 2023년 | 2번 | -21.59% | 0.0% |
| 2024년 | 5번 | +8.20% | 60.0% |
| 2025년 | 2번 | -30.09% | 0.0% |
| 2026년 | 5번 | -15.09% | 2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6 | -25.49% |
| 2026.06.07 | -14.70% |
| 2026.04.16 | -15.09% |
| 2026.04.03 | -30.04% |
| 2026.04.02 | +21.13% |
| 2025.11.20 | -26.86%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카르테시의 자리는 아래에서 2%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카르테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카르테시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급등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1.99%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데드크로스 | 50번 | +1.99%p | +1.87%p |
| 이격도 침체 | 51번 | +1.37%p | -1.43%p |
| 이격도 과열 | 64번 | +0.68%p | +1.04%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7번 | +0.50%p | -1.01%p |
| 정배열 | 22번 | -2.32%p | -4.93%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6번 | -2.43%p | +1.91%p |
| MACD 골든크로스 | 44번 | -3.20%p | +4.33%p |
| 역배열 | 30번 | -4.50%p | +1.15%p |
| 거래량 급증 | 94번 | -7.02%p | -2.8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