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버네트워크의 신고가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카이버네트워크 신고가, 모두 43번 떴다
2018.04.26부터 2026.09.12까지 3,06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63일(11.9%)은 빼고, 남은 2,699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43번 떴다. 2020.02.07에 처음 떴고, 2024.03.15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9%였다. 평소에 샀을 땐 -2.97%라서 신호 쪽이 1.48%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8.8%로 평소(43.5%)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65%라 중앙값과 3.1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6.10%에서 +37.36% 사이에 들어갔다.
신고가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48%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13%였다. 평소에 샀을 땐 -9.91%라서 신호 쪽이 4.22%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9.5%, 평소 39.8%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6.03%라 중앙값과 8.1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6.53%에서 +31.2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63.4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37%p)보다 35.09%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48%p)보다 60일(-4.22%p)에서 더 벌어졌다. 신고가 신호는 보통 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679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 전체의 51.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6에 뜬 신호로 -70.9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1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 전체의 60.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8에 뜬 신호로 -73.6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6.5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87.4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7.3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8.3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0년에 2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의 +23.63%,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62.11%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24번 | +23.63% | 66.7% |
| 2021년 | 9번 | -20.42% | 33.3% |
| 2022년 | 5번 | -62.11% | 0.0% |
| 2024년 | 5번 | -6.86% | 4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4.03.15 | -26.10% |
| 2024.03.14 | -23.72% |
| 2024.03.11 | -6.86% |
| 2024.03.10 | +2.91% |
| 2024.03.07 | +8.43% |
| 2022.04.28 | -61.77% |
4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4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5.23%p였다. 카이버네트워크의 자리는 아래에서 3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레이(+135.20%p) · 오브스(+105.37%p) · 앵커(+45.4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아모코인(-18.58%p)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6.20%p) · 제로엑스(-13.80%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카이버네트워크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카이버네트워크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신고가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6.08%p를 낸 데드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데드크로스 | 24번 | +6.08%p | -4.73%p |
| 역배열 | 50번 | +3.14%p | +9.88%p |
| 거래량 급증 | 171번 | +2.30%p | +3.35%p |
| 이격도 과열 | 122번 | +1.15%p | -0.95%p |
| 급락 | 33번 | +0.47%p | -8.52%p |
| 골든크로스 | 26번 | +0.45%p | +1.15%p |
| 정배열 | 44번 | +0.45%p | +1.15%p |
| MACD 데드크로스 | 91번 | +0.01%p | -2.59%p |
| 이격도 침체 | 87번 | -0.02%p | +6.90%p |
| RSI 과매도 | 39번 | -0.96%p | -3.62%p |
| MACD 골든크로스 | 89번 | -0.99%p | +0.08%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79번 | -2.36%p | -0.92%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01번 | -3.89%p | -3.07%p |
| 급등 | 52번 | -5.00%p | -5.97%p |
| RSI 과매수 | 53번 | -6.76%p | -0.0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직전 365일(1년)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