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의 거래량 급증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카이토 거래량 급증, 모두 31번 떴다
2025.02.20부터 2026.09.12까지 57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3.3%)은 빼고, 남은 551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31번 떴다. 2025.05.07에 처음 떴고, 2026.08.2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50%였다. 평소에 샀을 땐 -4.47%라서 신호 쪽이 4.97%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8.1%로 평소(45.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7.71%라 중앙값과 7.2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0.08%에서 +18.75%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4.97%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0.03%였다. 평소에 샀을 땐 -7.10%라서 신호 쪽이 22.93%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2.1%로 평소(47.3%)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20.35%라 중앙값과 9.6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3.75%에서 +8.2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8.83%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35.07%p)보다 3.7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4.97%p)보다 60일(-22.93%p)에서 더 벌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9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82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41.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1.13에 뜬 신호로 -44.9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0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67.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25에 뜬 신호로 -58.1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3.7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8.6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8.7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3.6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4.17%,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0.25%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5년 | 17번 | +0.25% | 52.9% |
| 2026년 | 14번 | +4.17% | 64.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2 | -13.29% |
| 2026.07.17 | -6.32% |
| 2026.07.15 | +15.76% |
| 2026.07.09 | +78.69% |
| 2026.07.08 | +73.80% |
| 2026.06.26 | +36.35%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카이토의 순위는 위에서 40번째로, 상위 11%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40번째였습니다.
카이토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21번 | +6.09%p | +7.9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