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코스모스 거래량 급증, 모두 88번 떴다
2020.11.26부터 2026.09.12까지 2,117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4일(1.1%)은 빼고, 남은 2,093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88번 떴다. 2020.12.21에 처음 떴고, 2026.08.2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58%였다. 평소에 샀을 땐 -3.51%라서 신호 쪽이 6.0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7.5%로 평소(42.4%)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1.22%에서 +14.74%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6.09%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61%였다. 평소에 샀을 땐 -9.38%라서 신호 쪽이 2.77%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0%로 평소(38.1%)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20.43%라 중앙값과 27.0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0.90%에서 +40.5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5.9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3.74%p)보다 2.2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6.09%p)에서 컸고, 60일(+2.77%p)가 되자 옅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01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7번, 전체의 42.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5.08에 뜬 신호로 -53.0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1.2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9번, 전체의 57.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03에 뜬 신호로 -70.2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90%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6.4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4.7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9.4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2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의 +21.51%,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6.64%였다.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2번 | +21.51% | 100.0% |
| 2021년 | 16번 | +15.75% | 81.2% |
| 2022년 | 18번 | -16.64% | 38.9% |
| 2023년 | 20번 | +2.86% | 55.0% |
| 2024년 | 17번 | +2.46% | 64.7% |
| 2025년 | 9번 | -5.97% | 44.4% |
| 2026년 | 5번 | -1.70% | 4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2 | +9.12% |
| 2026.05.13 | -10.79% |
| 2026.05.11 | -1.70% |
| 2026.02.26 | +1.96% |
| 2026.02.06 | -2.99% |
| 2025.11.04 | -6.17%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코스모스의 순위는 위에서 29번째로, 상위 8%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29번째였습니다.
코스모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코스모스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33번 | +5.81%p | -1.61%p |
| MACD 데드크로스 | 81번 | +3.39%p | +2.68%p |
| 이격도 침체 | 82번 | +0.86%p | +1.80%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77번 | +0.78%p | +0.64%p |
| 이격도 과열 | 69번 | +0.32%p | +8.67%p |
| RSI 과매도 | 32번 | -0.45%p | +7.08%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60번 | -0.55%p | +1.29%p |
| 정배열 | 32번 | -0.88%p | -3.35%p |
| MACD 골든크로스 | 81번 | -1.22%p | -1.10%p |
| 역배열 | 43번 | -2.25%p | -1.61%p |
| 급등 | 28번 | -3.88%p | +11.7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