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의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코어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23번 떴다
2024.06.24부터 2026.09.12까지 81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58일(19.5%)은 빼고, 남은 653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3번 떴다. 2024.08.04에 처음 떴고, 2026.07.2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3.82%였다. 평소에 샀을 땐 -9.13%라서 신호 쪽이 4.6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1.7%로 평소(31.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9.57%라 중앙값과 4.2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7.73%에서 +0.00%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4.69%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0.20%였다. 평소에 샀을 땐 -24.59%라서 신호 쪽이 4.39%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2.7%, 평소 22.8%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3.50%라 중앙값과 6.7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4.67%에서 -8.4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7.73%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9.35%p)보다 1.62%p 좁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1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117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78.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1.14에 뜬 신호로 -29.9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73%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77.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9에 뜬 신호로 -59.8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4.6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2.0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0.00%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1.9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7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5.33%,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2.6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4번 | +15.33% | 100.0% |
| 2025년 | 16번 | -22.66% | 6.2% |
| 2026년 | 3번 | -4.54%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4 | -4.54% |
| 2026.06.25 | -3.43% |
| 2026.03.29 | -7.32% |
| 2025.12.02 | +23.18% |
| 2025.11.21 | -20.57% |
| 2025.11.17 | -27.73%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코어의 자리는 아래에서 6%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코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코어에서 조사한 신호 6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1.48%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48번 | +1.48%p | +6.33%p |
| MACD 데드크로스 | 23번 | +0.46%p | -2.89%p |
| MACD 골든크로스 | 22번 | -0.89%p | +7.50%p |
| 이격도 과열 | 21번 | -4.73%p | +9.04%p |
| 이격도 침체 | 29번 | -6.08%p | -1.8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