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퀀텀 이격도 과열, 모두 97번 떴다
2017.10.20부터 2026.09.12까지 3,25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66일(2.0%)은 빼고, 남은 3,184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97번 떴다. 2017.11.16에 처음 떴고, 2026.05.10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66%였다. 평소에 샀을 땐 -3.41%라서 신호 쪽이 9.07%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9.8%로 평소(42.5%)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3.38%라 중앙값과 7.7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0.33%에서 +25.24%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74%였다. 평소에 샀을 땐 -6.79%라서 신호 쪽이 1.05%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6.4%로 평소(42.6%)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5.43%라 중앙값과 21.1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0.00%에서 +29.1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5.5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36%p)보다 7.21%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9.07%p)에서 컸고, 60일(+1.05%p)가 되자 옅어졌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1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87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9번, 전체의 40.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01.07에 뜬 신호로 -55.9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0.33%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2번, 전체의 53.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01.07에 뜬 신호로 -76.4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0.00%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77.7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5.2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33.78%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7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12.71%,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2.6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19번 | +12.71% | 73.7% |
| 2020년대 | 78번 | +2.66% | 56.4%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10 | -17.85% |
| 2026.01.14 | -31.57% |
| 2026.01.10 | -23.74% |
| 2026.01.06 | -16.17% |
| 2025.08.23 | +3.06% |
| 2025.07.16 | -8.22%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퀀텀의 순위는 위에서 12번째로, 상위 5%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퀀텀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퀀텀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급락 | 31번 | +4.65%p | -20.14%p |
| 정배열 | 56번 | +3.26%p | +4.1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02번 | +3.25%p | -0.91%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84번 | +2.02%p | +0.44%p |
| 골든크로스 | 28번 | +1.88%p | -4.20%p |
| 거래량 급증 | 188번 | +1.47%p | +1.70%p |
| RSI 과매수 | 56번 | +1.03%p | +6.77%p |
| MACD 데드크로스 | 120번 | +0.09%p | -5.26%p |
| 이격도 침체 | 108번 | +0.04%p | -2.67%p |
| MACD 골든크로스 | 116번 | +0.02%p | -2.94%p |
| 신고가 | 27번 | -0.83%p | -8.40%p |
| RSI 과매도 | 48번 | -2.30%p | -8.03%p |
| 역배열 | 62번 | -2.66%p | -2.73%p |
| 급등 | 50번 | -4.28%p | -19.53%p |
| 데드크로스 | 27번 | -8.03%p | -12.9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