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에서는 급등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크레딧코인 급등, 모두 23번 떴다
2021.12.23부터 2026.09.12까지 1,725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53일(3.1%)은 빼고, 남은 1,672일에서 급등 신호가 23번 떴다. 2022.05.13에 처음 떴고, 2025.11.2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61%였다. 평소에 샀을 땐 -5.46%라서 신호 쪽이 1.15%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4.8%, 평소 35.2%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5.81%라 중앙값과 12.4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4.49%에서 +5.37% 사이에 들어갔다.
급등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15%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0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4.95%라서 신호 쪽이 3.0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6.1%로 평소(31.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8.72%라 중앙값과 9.3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1.80%에서 +3.9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9.8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2.34%p)보다 7.5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15%p)보다 60일(-3.09%p)에서 더 벌어졌다. 급등 신호는 보통 1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292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 전체의 65.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12.05에 뜬 신호로 -36.7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4.4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73.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12.05에 뜬 신호로 -58.0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1.80%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63.2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5.3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00.05%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2.30%,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8.80%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6번 | -8.76% | 16.7% |
| 2023년 | 5번 | -0.31% | 40.0% |
| 2024년 | 10번 | +2.30% | 50.0% |
| 2025년 | 2번 | -18.80%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5.11.23 | -12.45% |
| 2025.02.04 | -25.15% |
| 2024.12.05 | -36.76% |
| 2024.12.04 | -12.73% |
| 2024.12.02 | -4.37% |
| 2024.12.01 | +11.47%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크레딧코인의 자리는 아래에서 6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크레딧코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크레딧코인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급등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12.24%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26번 | +12.24%p | +19.18%p |
| 이격도 과열 | 41번 | +8.72%p | +6.72%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9번 | +1.15%p | +3.41%p |
| MACD 데드크로스 | 54번 | +1.03%p | +2.6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6번 | +0.56%p | -1.48%p |
| 이격도 침체 | 66번 | -0.01%p | -8.88%p |
| RSI 과매도 | 32번 | -0.82%p | -4.49%p |
| MACD 골든크로스 | 54번 | -1.17%p | -2.10%p |
| 역배열 | 40번 | -1.51%p | -2.23%p |
| 거래량 급증 | 93번 | -3.66%p | -5.1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