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풀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클리어풀 거래량 급증, 모두 21번 떴다
2025.10.22부터 2026.09.12까지 32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2일(22.1%)은 빼고, 남은 25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21번 떴다. 2025.12.06에 처음 떴고, 2026.07.0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28%였다. 평소에 샀을 땐 -8.96%라서 신호 쪽이 5.68%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8.1%로 평소(35.9%)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4.76%에서 +8.41%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5.68%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80%였다. 평소에 샀을 땐 -24.98%라서 신호 쪽이 10.18%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8.6%, 평소 27.6%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1.48%라 중앙값과 3.3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3.68%에서 +9.1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17%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7.11%p)보다 3.94%p 좁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52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61.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2.26에 뜬 신호로 -25.6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7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 전체의 71.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2.26에 뜬 신호로 -54.2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3.6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3.56%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8.4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9.1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6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7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2.04%,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4.7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5년 | 5번 | -14.76% | 20.0% |
| 2026년 | 16번 | -2.04% | 43.8%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01 | -3.28% |
| 2026.06.30 | -1.30% |
| 2026.05.09 | -19.85% |
| 2026.05.08 | -4.76% |
| 2026.05.03 | -2.79% |
| 2026.04.22 | +19.81%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클리어풀의 순위는 위에서 31번째로, 상위 9%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31번째였습니다.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