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에서는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
타이코 MACD 데드크로스, 모두 28번 떴다
2024.07.09부터 2026.09.12까지 79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55일(6.9%)은 빼고, 남은 741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28번 떴다. 2024.08.16에 처음 떴고, 2026.07.07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46%였다. 평소에 샀을 땐 -9.94%라서 신호 쪽이 0.52%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7.9%로 평소(29.0%)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20.34%에서 -0.77%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3.71%였다. 평소에 샀을 땐 -22.82%라서 신호 쪽이 0.8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6%로 평소(19.5%)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37.43%에서 -15.0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9.57%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1.79%p)보다 2.22%p 좁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73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3번, 전체의 82.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7.07에 뜬 신호로 -42.7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3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 전체의 96.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8에 뜬 신호로 -51.0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4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7.0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0.77%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9.7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8.19%,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2.21%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5번 | -8.19% | 20.0% |
| 2025년 | 15번 | -10.91% | 13.3% |
| 2026년 | 8번 | -12.21% | 2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07 | -42.75% |
| 2026.06.29 | +17.02% |
| 2026.05.15 | -15.66% |
| 2026.04.30 | -8.77% |
| 2026.04.04 | +4.05% |
| 2026.03.27 | -0.57%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타이코의 자리는 아래에서 3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타이코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타이코에서 조사한 신호 6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2번째다. 가장 컸던 건 +1.17%p를 낸 역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역배열 | 20번 | +1.17%p | +0.88%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9번 | -3.25%p | +4.77%p |
| 거래량 급증 | 45번 | -3.62%p | -0.19%p |
| 이격도 침체 | 35번 | -3.84%p | -3.99%p |
| MACD 골든크로스 | 28번 | -6.00%p | -1.1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