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테조스 거래량 급증, 모두 83번 떴다
2020.08.19부터 2026.09.12까지 2,21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541일(24.4%)은 빼고, 남은 1,675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83번 떴다. 2020.10.26에 처음 떴고, 2026.03.0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78%였다. 평소에 샀을 땐 -3.84%라서 신호 쪽이 0.0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6%로 평소(41.1%)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25%라 중앙값과 5.0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4.42%에서 +9.79%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8%였다. 평소에 샀을 땐 -11.65%라서 신호 쪽이 9.87%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7.0%로 평소(35.6%)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3.42%라 중앙값과 5.2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4.72%에서 +15.2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4.21%p로 평소(23.00%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06%p)보다 60일(+9.87%p)에서 더 벌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65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6번, 전체의 55.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0.28에 뜬 신호로 -34.6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4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4번, 전체의 53.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06에 뜬 신호로 -51.7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4.7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27.50%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9.7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62.1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2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5.79%,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0.38%였다.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7번 | -4.40% | 28.6% |
| 2021년 | 12번 | +3.92% | 66.7% |
| 2022년 | 12번 | -10.38% | 25.0% |
| 2023년 | 15번 | +5.79% | 60.0% |
| 2024년 | 11번 | -1.97% | 45.5% |
| 2025년 | 24번 | -5.67% | 37.5% |
| 2026년 | 2번 | -1.39% | 5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3.01 | +7.79% |
| 2026.02.06 | -10.57% |
| 2025.12.31 | +16.26% |
| 2025.12.26 | +24.35% |
| 2025.11.30 | -9.56% |
| 2025.11.08 | -23.38%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테조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63%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테조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테조스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8.01%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45번 | +8.01%p | +10.5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8번 | +4.92%p | +4.67%p |
| 정배열 | 27번 | +2.37%p | +17.69%p |
| RSI 과매수 | 26번 | +1.58%p | -9.16%p |
| MACD 데드크로스 | 63번 | +0.29%p | +0.0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7번 | +0.06%p | -2.61%p |
| MACD 골든크로스 | 64번 | -0.50%p | +1.61%p |
| 이격도 침체 | 70번 | -0.93%p | -1.65%p |
| RSI 과매도 | 28번 | -1.43%p | -3.25%p |
| 역배열 | 30번 | -3.04%p | -5.2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