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코에서는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템코 MACD 골든크로스, 모두 60번 떴다
2020.12.09부터 2026.09.12까지 2,10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94일(14.0%)은 빼고, 남은 1,810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60번 떴다. 2021.02.04에 처음 떴고, 2026.08.0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01%였다. 평소에 샀을 땐 -3.01%라서 신호 쪽이 2.0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0%로 평소(41.3%)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4.54%라 중앙값과 9.5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3.34%에서 +3.20%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38%였다. 평소에 샀을 땐 -6.41%라서 신호 쪽이 3.9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6%로 평소(38.9%)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20.95%라 중앙값과 31.3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9.81%에서 +5.4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6.54%p로 평소(17.84%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3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4일 만에, 길게는 115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9번, 전체의 6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5.03에 뜬 신호로 -62.4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3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8번, 전체의 64.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01에 뜬 신호로 -79.6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9.8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10.4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20%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72.8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7%).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2.31%, 가장 나빴던 건 2023년의 -8.03%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16번 | -2.54% | 43.8% |
| 2022년 | 9번 | -4.35% | 22.2% |
| 2023년 | 8번 | -8.03% | 12.5% |
| 2024년 | 9번 | -2.31% | 44.4% |
| 2025년 | 11번 | -5.69% | 45.5% |
| 2026년 | 7번 | -4.32% | 28.6%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4 | +5.34% |
| 2026.05.09 | -11.58% |
| 2026.04.29 | -4.32% |
| 2026.04.23 | -1.37% |
| 2026.04.19 | +3.20% |
| 2026.02.13 | -14.94%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템코의 자리는 아래에서 29%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템코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템코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7번째다. 가장 컸던 건 +3.94%p를 낸 골든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골든크로스 | 23번 | +3.94%p | +2.6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8번 | +3.20%p | +0.46%p |
| 역배열 | 45번 | +1.25%p | +4.38%p |
| MACD 데드크로스 | 67번 | +0.50%p | -1.64%p |
| 이격도 침체 | 46번 | -0.49%p | -1.33%p |
| 정배열 | 32번 | -0.74%p | -3.7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3번 | -3.26%p | -3.75%p |
| 거래량 급증 | 149번 | -4.64%p | -3.45%p |
| 이격도 과열 | 51번 | -6.51%p | -9.83%p |
| 급등 | 40번 | -6.93%p | -19.13%p |
| RSI 과매수 | 24번 | -10.87%p | -22.3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