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에서는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트론 이격도 침체, 모두 51번 떴다
2018.04.06부터 2026.09.12까지 3,08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0.6%)은 빼고, 남은 3,063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51번 떴다. 2018.05.11에 처음 떴고, 2025.01.1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10%였다. 평소에 샀을 땐 +0.95%라서 신호 쪽이 6.05%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2%로 평소(53.5%)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15.58%에서 +11.38%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침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6.05%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77%였다. 평소에 샀을 땐 +6.05%라서 신호 쪽이 15.82%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1%로 평소(60.2%)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60%라 중앙값과 8.1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0.92%에서 +20.7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6.9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5.40%p)보다 11.5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6.05%p)보다 60일(-15.82%p)에서 더 벌어졌다.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1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583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번, 전체의 58.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02.26에 뜬 신호로 -38.8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5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 전체의 54.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23에 뜬 신호로 -51.8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0.9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8.4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1.3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7.28%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2.69%,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11.63%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27번 | -11.63% | 37.0% |
| 2020년대 | 24번 | -2.69% | 45.8%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5.01.13 | +10.98% |
| 2023.06.10 | +10.62% |
| 2023.03.10 | +11.38% |
| 2022.11.11 | -4.87% |
| 2022.06.13 | +0.78% |
| 2022.04.11 | +17.62% |
310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10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1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37%p였다. 트론의 자리는 아래에서 7%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플룸(+11.58%p) · 파티클네트워크(+11.00%p) · 비쓰리(+10.3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카브(-12.72%p) · 데이터네트워크(-11.59%p) · 펌프(-11.24%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트론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트론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이격도 침체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3.35%p를 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26번 | +3.35%p | +3.81%p |
| 골든크로스 | 24번 | +2.79%p | +3.17%p |
| RSI 과매수 | 82번 | +2.78%p | -1.58%p |
| 신고가 | 99번 | +2.75%p | -0.46%p |
| 정배열 | 60번 | +2.21%p | +2.55%p |
| 거래량 급증 | 86번 | +1.56%p | +1.31%p |
| 이격도 과열 | 60번 | +0.96%p | -5.83%p |
| RSI 과매도 | 36번 | +0.91%p | +2.31%p |
| MACD 데드크로스 | 104번 | +0.77%p | -0.19%p |
| MACD 골든크로스 | 105번 | -0.05%p | +0.2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64번 | -0.95%p | -5.75%p |
| 역배열 | 49번 | -1.05%p | -3.82%p |
| 데드크로스 | 25번 | -1.44%p | -1.0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