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트론 정배열, 모두 60번 떴다
2018.04.06부터 2026.09.12까지 3,08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0.6%)은 빼고, 남은 3,063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60번 떴다. 2018.10.09에 처음 떴고, 2026.05.0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16%였다. 평소에 샀을 땐 +0.95%라서 신호 쪽이 2.21%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8.3%로 평소(53.5%)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3.61%에서 +9.23%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6.05%라서 신호 쪽이 2.55%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8.3%로 평소(60.2%)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4.21%라 중앙값과 5.6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12%에서 +25.07%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2.84%p 폭 안에 모였다. 평소(15.40%p)보다 2.56%p 좁다. 정배열 신호는 보통 3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6일 만에, 길게는 145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 전체의 41.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11.07에 뜬 신호로 -50.1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6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31.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10.09에 뜬 신호로 -51.3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1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50.9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9.2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1.18%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5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4.30%,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4.65%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7번 | -4.65% | 28.6% |
| 2020년대 | 53번 | +4.30% | 62.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01 | +11.36% |
| 2026.04.15 | +4.77% |
| 2026.03.18 | +5.59% |
| 2026.01.12 | -4.09% |
| 2025.09.13 | +0.21% |
| 2025.07.11 | +12.41% |
11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59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4%p였다. 트론의 자리는 아래에서 7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10.40%p) · 우(+9.02%p) · 맵프로토콜(+8.9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스시스왑(-7.16%p) · 엘프(-7.04%p) · 벨라프로토콜(-6.56%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트론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트론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정배열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3.35%p를 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26번 | +3.35%p | +3.81%p |
| 골든크로스 | 24번 | +2.79%p | +3.17%p |
| RSI 과매수 | 82번 | +2.78%p | -1.58%p |
| 신고가 | 99번 | +2.75%p | -0.46%p |
| 거래량 급증 | 86번 | +1.56%p | +1.31%p |
| 이격도 과열 | 60번 | +0.96%p | -5.83%p |
| RSI 과매도 | 36번 | +0.91%p | +2.31%p |
| MACD 데드크로스 | 104번 | +0.77%p | -0.19%p |
| MACD 골든크로스 | 105번 | -0.05%p | +0.2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64번 | -0.95%p | -5.75%p |
| 역배열 | 49번 | -1.05%p | -3.82%p |
| 데드크로스 | 25번 | -1.44%p | -1.08%p |
| 이격도 침체 | 51번 | -6.05%p | -15.8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정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