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드랍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티드랍 MACD 골든크로스, 모두 49번 떴다
2022.02.18부터 2026.09.12까지 1,668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20일(13.2%)은 빼고, 남은 1,448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49번 떴다. 2022.04.03에 처음 떴고, 2026.04.17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73%였다. 평소에 샀을 땐 -5.06%라서 신호 쪽이 0.67%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4.9%로 평소(37.0%)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83%라 중앙값과 3.9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4.90%에서 +8.46% 사이에 들어갔다.
MACD 골든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3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1.92%라서 신호 쪽이 3.62%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2.7%, 평소 31.7%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2.80%라 중앙값과 5.5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6.95%에서 +4.3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3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9.48%p)보다 3.88%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67%p)보다 60일(+3.62%p)에서 더 벌어졌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102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 전체의 55.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4에 뜬 신호로 -53.1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9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3번, 전체의 67.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4에 뜬 신호로 -69.9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9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7.5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8.4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0.7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7.77%,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1.69%였다.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9번 | -11.69% | 33.3% |
| 2023년 | 10번 | -0.65% | 50.0% |
| 2024년 | 16번 | +0.81% | 50.0% |
| 2025년 | 11번 | -9.00% | 36.4% |
| 2026년 | 3번 | +7.77% | 66.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4.17 | +7.77% |
| 2026.03.01 | +8.11% |
| 2026.02.13 | -8.23% |
| 2025.11.10 | -9.00% |
| 2025.10.18 | -42.66% |
| 2025.10.03 | -15.03%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티드랍의 자리는 아래에서 52%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티드랍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티드랍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1.56%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데드크로스 | 50번 | +1.56%p | +2.85%p |
| RSI 과매도 | 27번 | +0.89%p | +2.1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2번 | +0.08%p | -1.42%p |
| 정배열 | 20번 | -0.04%p | -12.96%p |
| 역배열 | 33번 | -0.74%p | +7.86%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44번 | -1.62%p | -4.20%p |
| 이격도 과열 | 42번 | -2.00%p | -2.82%p |
| 거래량 급증 | 120번 | -2.93%p | -3.68%p |
| 이격도 침체 | 52번 | -2.96%p | -8.82%p |
| 급등 | 24번 | -7.13%p | -5.4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