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에서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페페 역배열, 모두 23번 떴다
2023.05.18부터 2026.09.12까지 1,21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49일(4.0%)은 빼고, 남은 1,165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23번 떴다. 2023.08.05에 처음 떴고, 2026.08.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07%였다. 평소에 샀을 땐 -5.26%라서 신호 쪽이 3.1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5%로 평소(38.4%)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23.53%에서 +9.42%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2%였다. 평소에 샀을 땐 -4.97%라서 신호 쪽이 3.25%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7.6%로 평소(43.9%)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8.56%라 중앙값과 50.2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3.75%에서 +20.9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32.95%p로 평소(31.67%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역배열 신호는 보통 4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4일 만에, 길게는 147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56.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08.19에 뜬 신호로 -31.2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3.53%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 전체의 52.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10에 뜬 신호로 -67.5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3.7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1.6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9.4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2.9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82%, 가장 나빴던 건 2023년의 -25.00%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2번 | -25.00% | 0.0% |
| 2024년 | 7번 | +1.82% | 57.1% |
| 2025년 | 7번 | -2.07% | 42.9% |
| 2026년 | 7번 | -1.67% | 42.9%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8 | +32.50% |
| 2026.07.25 | -7.50% |
| 2026.05.30 | -14.00% |
| 2026.03.28 | +17.65% |
| 2026.03.22 | +8.16% |
| 2026.02.26 | -10.34% |
1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6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페페의 순위는 위에서 13번째로, 상위 8%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로켓풀(+10.68%p) · 코티(+10.19%p) · 라이브피어(+7.2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수이(-9.75%p) · 뉴메레르(-9.00%p) · 신세틱스(-8.65%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페페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페페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역배열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10.26%p를 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9번 | +10.26%p | -6.99%p |
| 거래량 급증 | 41번 | +8.83%p | -3.96%p |
| 급등 | 31번 | +5.26%p | +14.59%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0번 | +5.02%p | +4.97%p |
| 이격도 과열 | 34번 | +2.97%p | +6.16%p |
| 정배열 | 22번 | +2.17%p | -8.42%p |
| MACD 골든크로스 | 42번 | +0.97%p | +6.41%p |
| MACD 데드크로스 | 43번 | -0.57%p | +10.08%p |
| 이격도 침체 | 59번 | -0.62%p | +2.86%p |
| RSI 과매도 | 20번 | -0.69%p | +7.3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역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