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타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포르타 거래량 급증, 모두 25번 떴다
2025.06.19부터 2026.09.12까지 45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1일(15.7%)은 빼고, 남은 380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25번 떴다. 2025.08.02에 처음 떴고, 2026.06.30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74%였다. 평소에 샀을 땐 -6.32%라서 신호 쪽이 4.42%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4.0%, 평소 24.5%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23.98%에서 -2.36%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4.42%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4.77%였다. 평소에 샀을 땐 -23.41%라서 신호 쪽이 1.36%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2.0%로 평소(16.1%)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41.75%에서 -10.7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62%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7.80%p)보다 3.8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4.42%p)에서 컸고, 60일(-1.36%p)가 되자 옅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38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76.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1.19에 뜬 신호로 -41.2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3.9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 전체의 88.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9.23에 뜬 신호로 -56.0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1.7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5.5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36%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6.78%p다.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5.18%,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2.07%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5년 | 13번 | -22.07% | 7.7% |
| 2026년 | 12번 | -5.18% | 41.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30 | +5.54% |
| 2026.06.28 | +0.06% |
| 2026.06.12 | -10.74% |
| 2026.05.29 | -14.59% |
| 2026.05.12 | -19.09% |
| 2026.04.21 | +0.28%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포르타의 자리는 아래에서 2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