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웜에서는 급등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폴리스웜 급등, 모두 29번 떴다
2023.06.27부터 2026.09.12까지 1,17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88일(7.5%)은 빼고, 남은 1,086일에서 급등 신호가 29번 떴다. 2024.01.09에 처음 떴고, 2026.04.2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78%였다. 평소에 샀을 땐 -5.03%라서 신호 쪽이 5.75%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8.6%로 평소(37.5%)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75%라 중앙값과 9.0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3.60%에서 +14.38%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34%였다. 평소에 샀을 땐 -9.15%라서 신호 쪽이 5.1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7%로 평소(40.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6.88%라 중앙값과 31.2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8.48%에서 +38.9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7.98%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0.78%p)보다 17.20%p 넓게 흩어진 셈이다. 급등 신호는 보통 1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267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번, 전체의 71.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6에 뜬 신호로 -44.7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3.6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64.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6에 뜬 신호로 -66.5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8.4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48.9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4.3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93.7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6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2.23%,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3.6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18번 | -6.47% | 38.9% |
| 2025년 | 8번 | -23.62% | 12.5% |
| 2026년 | 2번 | -2.23%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4.23 | -3.59% |
| 2026.04.18 | -0.86% |
| 2025.07.25 | -12.34% |
| 2025.04.17 | -12.62% |
| 2025.04.11 | +14.38% |
| 2025.02.22 | -34.95%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폴리스웜의 자리는 아래에서 4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폴리스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폴리스웜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급등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3.89%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45번 | +3.89%p | +13.9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0번 | +3.13%p | +2.29%p |
| MACD 데드크로스 | 32번 | -0.62%p | +4.96%p |
| MACD 골든크로스 | 32번 | -0.97%p | +1.72%p |
| RSI 과매도 | 23번 | -1.27%p | -9.58%p |
| 거래량 급증 | 86번 | -1.49%p | +1.17%p |
| 이격도 침체 | 39번 | -2.91%p | -9.89%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7번 | -3.43%p | +6.5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