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저니스트에서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퓨저니스트 RSI 과매도, 모두 21번 떴다
2023.12.18부터 2026.09.12까지 1,00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45일(4.5%)은 빼고, 남은 955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21번 떴다. 2024.01.08에 처음 떴고, 2026.07.1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13%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17%라서 신호 쪽이 1.04%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3.8%로 평소(32.0%)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5.01%라 중앙값과 4.1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7.16%에서 -3.36% 사이에 들어갔다.
RSI 과매도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04%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4.50%였다. 평소에 샀을 땐 -26.69%라서 신호 쪽이 2.19%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0.0%, 평소 21.8%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8.21%라 중앙값과 16.2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7.75%에서 -3.7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3.80%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7.12%p)보다 13.32%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04%p)보다 60일(+2.19%p)에서 더 벌어졌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2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4일 만에, 길게는 215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76.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17에 뜬 신호로 -32.2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1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8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03에 뜬 신호로 -48.1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7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80.10%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36%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2.3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6년에 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6.44%,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5.77%였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7번 | -15.77% | 14.3% |
| 2025년 | 6번 | -9.57% | 33.3% |
| 2026년 | 8번 | -6.44% | 2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19 | +80.10% |
| 2026.06.19 | -7.69% |
| 2026.06.14 | -4.84% |
| 2026.06.05 | -17.16% |
| 2026.03.28 | +5.00% |
| 2026.02.22 | -5.19%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퓨저니스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56%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퓨저니스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퓨저니스트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5.79%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침체 | 63번 | +5.79%p | +14.19%p |
| 거래량 급증 | 61번 | +2.34%p | +0.72%p |
| 이격도 과열 | 32번 | +1.76%p | -5.98%p |
| MACD 데드크로스 | 33번 | +1.09%p | +0.9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1번 | -1.71%p | -1.1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7번 | -3.12%p | -6.05%p |
| 역배열 | 22번 | -3.66%p | -5.63%p |
| MACD 골든크로스 | 30번 | -3.76%p | +1.7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