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스의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프랙스 MACD 데드크로스, 모두 28번 떴다
2023.08.24부터 2026.09.12까지 1,11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22일(19.9%)은 빼고, 남은 894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28번 떴다. 2023.10.19에 처음 떴고, 2026.07.2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37%였다. 평소에 샀을 땐 -8.34%라서 신호 쪽이 4.03%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2.1%로 평소(38.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6.93%라 중앙값과 5.4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8.98%에서 +4.76% 사이에 들어갔다.
MACD 데드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4.03%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22.65%라서 신호 쪽이 4.05%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7%로 평소(31.7%)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7.99%라 중앙값과 10.6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9.32%에서 +18.8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74%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8.46%p)보다 4.72%p 좁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3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8일 만에, 길게는 83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67.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4.10에 뜬 신호로 -38.6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8.9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59.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9.16에 뜬 신호로 -60.0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9.3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9.1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7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7.7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2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15.38%,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8.98%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3번 | +15.38% | 66.7% |
| 2024년 | 12번 | -5.69% | 41.7% |
| 2025년 | 8번 | -12.84% | 12.5% |
| 2026년 | 5번 | -18.98% | 2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9 | +12.21% |
| 2026.05.14 | -26.04% |
| 2026.03.20 | -18.98% |
| 2026.03.01 | -14.45% |
| 2026.01.25 | -24.84% |
| 2025.11.16 | -17.94%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프랙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4%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프랙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프랙스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9.72%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24번 | +9.72%p | +15.25%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1번 | +9.61%p | +12.52%p |
| 거래량 급증 | 65번 | +2.98%p | +1.20%p |
| MACD 골든크로스 | 25번 | +0.51%p | +2.69%p |
| 이격도 침체 | 45번 | -9.05%p | -3.5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9번 | -9.60%p | -6.59%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