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키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플로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25번 떴다
2023.05.18부터 2026.09.12까지 1,21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24일(10.2%)은 빼고, 남은 1,090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5번 떴다. 2023.06.10에 처음 떴고, 2026.05.1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25%였다. 평소에 샀을 땐 -6.40%라서 신호 쪽이 6.65%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0%로 평소(38.8%)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5.05%라 중앙값과 14.8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3.29%에서 +24.66%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53%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15%라서 신호 쪽이 3.62%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0%로 평소(40.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0.31%라 중앙값과 46.8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8.67%에서 +47.9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7.9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30.75%p)보다 7.20%p 넓게 흩어진 셈이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52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 전체의 48.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24에 뜬 신호로 -30.8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2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56.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13에 뜬 신호로 -60.4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8.6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14.3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4.6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45.18%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9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12.12%,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5.00%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4번 | +11.44% | 75.0% |
| 2024년 | 9번 | +0.25% | 55.6% |
| 2025년 | 9번 | -5.00% | 33.3% |
| 2026년 | 3번 | +12.12% | 66.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18 | -16.93% |
| 2026.02.28 | +12.12% |
| 2026.02.24 | +14.88% |
| 2025.12.18 | +35.49% |
| 2025.11.21 | -2.56% |
| 2025.06.22 | +44.13%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플로키의 순위는 위에서 9번째로, 상위 4%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플로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플로키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2번 | +4.31%p | -4.56%p |
| 거래량 급증 | 68번 | +2.47%p | -5.15%p |
| MACD 데드크로스 | 32번 | +0.16%p | -2.79%p |
| 이격도 침체 | 50번 | -1.48%p | -9.21%p |
| 이격도 과열 | 41번 | -1.53%p | -1.30%p |
| MACD 골든크로스 | 31번 | -2.99%p | -7.02%p |
| 급등 | 29번 | -3.37%p | -7.2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