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네트워크의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1인치네트워크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22번 떴다
2022.01.13부터 2026.09.12까지 1,70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22일(42.4%)은 빼고, 남은 982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2번 떴다. 2022.02.20에 처음 떴고, 2026.01.27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66%였다. 평소에 샀을 땐 -5.22%라서 신호 쪽이 2.4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7.3%로 평소(37.8%)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19.60%에서 +2.15%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44%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2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3.43%라서 신호 쪽이 4.14%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6.4%로 평소(32.2%)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36.36%에서 +7.6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1.75%p로 평소(22.98%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4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319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72.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5에 뜬 신호로 -28.2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9.6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63.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5에 뜬 신호로 -45.4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6.3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8.8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1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7.1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11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32.94%,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9.08%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11번 | -8.10% | 9.1% |
| 2023년 | 1번 | +32.94% | 100.0% |
| 2024년 | 6번 | +5.96% | 66.7% |
| 2025년 | 3번 | -15.99% | 0.0% |
| 2026년 | 1번 | -19.08%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1.27 | -19.08% |
| 2025.10.11 | -13.52% |
| 2025.01.23 | -17.26% |
| 2025.01.13 | -15.99% |
| 2024.12.20 | +2.15% |
| 2024.11.02 | +38.81%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1인치네트워크의 자리는 아래에서 2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1인치네트워크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1인치네트워크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7번째다. 가장 컸던 건 +6.02%p를 낸 역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역배열 | 21번 | +6.02%p | +5.60%p |
| 이격도 과열 | 41번 | +2.87%p | +6.82%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6번 | +1.98%p | +8.87%p |
| MACD 골든크로스 | 34번 | +0.58%p | +1.63%p |
| MACD 데드크로스 | 36번 | -1.07%p | +0.28%p |
| 이격도 침체 | 33번 | -1.75%p | +2.68%p |
| 거래량 급증 | 72번 | -4.00%p | -2.22%p |
| 정배열 | 22번 | -4.54%p | -0.07%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